당연하지만 이발리스 연대기의 네타가 있다.

FFT의 "조디악 브레이브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내용이다.
'조디악 웨폰 시리즈'는 열두 영웅, '조디악 브레이브'가 사용했다는 전설의 무기를 재현한 것.
일단 이발리스는 종교국가였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이발리스의 종교 '그레바도스교(아조라 그레바도스를 신봉하는 종교)'를 믿고 있으며 사실 아조라는 성인이 아니다.
이단 심문등 어두운 면이 많았다고 한다.(그레바도스교는 기독교를 비판하기 위해 넣은 설정이기 때문)

왕도 라바나스터: 구 달마스카의 도시. 천년전부터 존재했던 오래된 도시. 가람사이드 수로를 지나 라바나스터의 지하에는 환상의 왕국 이발리스의 '왕도 르잘리아'가 있다.

람자 베올프 : 이발리스 전설의 평민왕 딜리타의 절친한 친구 람자. 하이델린의 가호를 받은 빛의 전사, 성석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구했지만 성석의 진실을 알게되고... 성석을 만들어내는 성천사 알테마 토벌에 실패했다. 성석의 악용을 우려하여 본인에 대한 기록을 말소해달라고 부탁한다.
알마 베올프 : 람자의 여동생, 오란 듀라이의 아이를 가졌다. 즉, 현재의 알마와 람자는 과거 알마의 후손이다.


'제노미스 렉센테일'의 진짜이름 : 아라즐람 듀라이
금서로 봉인된 진실의 책인 '듀라이 백서'를 기록한 조상을 위해 이발리스를 찾는다.하지만 사실은 성석의 힘으로 아내를 되찾으려는 마음이 있었던 듯 하다.





오란 듀라이 : 람자와 모험을 했으며 평민왕 딜리타를 모셨다. 성천사 알테마에 대한 진실과 용사 람자를
기록한 '듀라이백서'를 악용하지 않도록 금서고에 가두기 위해 스스로 법황청과 신전기사단에 이단으로서 죽음.
이때 듀라이의 후손은 이미 알마의 뱃속에 있었다.
성석 : 인간이 착한 마음으로 사용하면 도움을 주지만 사악한 마음으로 성석을 사용한 인간은 루카비라는 마인으로 변함. 비슷한 에테르를 모으는 성질이 있음. 인간의 에테르를 흡수하여 염원을 빌면 그것을 실현시킨다. 실제로 용사 람자는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했다고 한다.
루카비 : 성석에 잘못된 소원을 빌면 그사람이 마인이 된다. 용사 람자는 루카비에게서 성석을 제거하려고 했다.
바남간 : 30년전 날비나 요새의 달마스카 왕국 총사대 대장이였다.래슬러 왕자가 쌍둥이 동상 아셰를 맡겼지만 지키지 못하고 가람사이드 수로에서 아셰 공주 사망.또한 래슬러 왕자가 또한 죽음으로서 달마스카 왕조의 핏줄은 끊겼다. 바남간은 그때의 후회로 인해 성석 두마에 조종당해 루카비가 되어 빛의전사에게 퇴치당한다.
리도르아나 대등대(기공도시 거그의 유적): 라바나스터에서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발나드 해의 해상 지옥으로 이어진다는 거대한 구멍,주변의 바닷물은 거대한 폭포가 되어 그 구멍으로 떨어지는데, 그 바닷물이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도 거그의 위쪽 절반은 대등대의 상공에 있다.

오본느 수도원 : 골모어 대밀림 안쪽의 큰강, 제이르킬레 강의 중간에 폭포가 있고 그곳에 있다.(프란의 손가락을 기점으로 왼편이 사막이고 오른편이 골모어 삼림이다.) 오벨리아 공주가 태어나고 자란곳,사자전쟁의 종결을 이끈 딜리타는 공주와 결혼하여 이발리스의 왕이 되었다. 성석을 만든 원흉(성천사)이 봉인되어 있다.

골모어 대밀림: 라바 비에라의 고향이자 성지.
고대유적, 이발리스 시대의 유적들이 많다. 라바 비에라들은 수호자로서 여길 지키며 아무도 침입하지 못하게 한다.



프란: 달마스카 해방을 위해 싸우는 저항군 '렌테의 눈물'의 간부,본인 또한 골모어를 떠나 살아가고 있다. (근데 깜토도 골모어 대밀림 출신이다.... 굳이 물어볼 필요는 사실 없다.)
렌테의 눈물: 달마스카 해방군, 달마스카 왕국의 핏줄을 이어받은 젊은이가 리더라는 소문이 있다.
성천사 알테마 : 빛의전사 조디악 브레이브의 초대인 아조라가 금단의 소환마법으로 이세계에서 불러온 존재. 제어가 불가능해 아조라가 스스로 봉인했다. 강력한 파괴마법 알테마를 사용. 수백년 뒤 봉인이 풀려 후대의 조디악 브레이브인 람자 베올브와 동료들은 토벌은 하지못하고 수정감옥에 봉인한다. 본래는 순수한 파괴의 화신이었으나 자아를 가지게 되었으며 나중엔 사람들의 염원이 알테마를 야만신화 시켜 신을 자칭한다. 고대 알라그 제국의 알테마 웨폰은 그것을 변형시킨 것.연옥에 봉인중..이었다.
성인 아조라 : 조디악 브레이브의 조상,하이델린의 타락한 사도, 하이델린을 증오하는자. 아조라가 소환한 자는 '빛의 전사'만 쓰러뜨릴 수 있다. 사실은 성인이라고 불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살짝 비춰준다.
두개의 목걸이: 하나는 알마 어머니의 유품,하나는 바남간이 갖고 있던 래슬러 왕자와 아셰의 유품, 사실은 딜리타 하이랄이 성석을 두개로 쪼개 목걸이로 만든것. 성석의 원리대로 "이발리스로 돌아는것"을 바라며 차세대 빛의 사도가 알테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도록 했다.


나중에 이 이야기를 '진정한' 조디악 브레이브에 넣게 된다.
하지만 용사 람자는 성천사에게 이긴 것으로 나온다.
(성천사는 성인 아조라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를 처치함으로서 이단자가 되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 것이다.)
공연 대사중
戦士は剣を手に取り胸に一つの石を抱く
전사는 검을 손에 쥐고 가슴에 하나의 돌을 품는다
消え行く記憶をその剣に刻み
사라져가는 기억을 그 돌에 새기고
鍛えた技をその石に託す
갈고 닦은 기술을 그 돌에 맡긴다
物語りは剣より語られ石に継がれる
이야기는 검에서부터 돌로 전승된다
今、その物語を語ろう・・・
지금 그 이야기를 말하노라···
The "Zodiac Brave Story"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오마쥬임을 확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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